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여행 도우미 하니입니다... ^_____^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태평양을 접하고 있고 좋은 기후 때문에 휴양지같은
럭셔리한 리조트도 많이 있는데요, 캘리포니아의 대표도시인 LA도 예외는 아닙니다.
행정구역상으로 로스앤젤레스에 속하는 산타모니카 바닷가에 특히 많은
럭셔리 초호화리조트들이 많이 있는데, 하루 숙박비는 보통 $500 전후입니다.
그럼 아래에 차례로 소개하는 Top 10 LA리조트에서
미국서부여행중에 하루 쉬어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LA리조트의 첫번째로 소개한는 곳은 LA의 최고급 주택가인
팔로스버디스 반도에 위치한 Terranea Resort 입니다.
생긴지 5년밖에 안되어서 모든 건물과 시설이 완전 새것이며,
골프 등의 여러 스포츠를 즐기면서 가족단위로 쉬기에 최고의 리조트라고 합니다.
두번째 소개하는 LA초호화리조트는 산타모니카 바닷가에 위치한
Loews Santa Monica Beach Hotel 입니다.
산타모니카 도심 관광지와 바닷가 사이에 위치해서 최적의 위치라고 하네요~
다음 추천하는 LA리조트도 역시 산타모니카에 있는 Fairmont Miramar Hotel & Bungalows 입니다.
아늑한 자연속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나무와 풀이 우거진 건물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호텔 객실과 함께 독립된 별채인 방갈로들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하는 LA럭셔리리조트는 잠시 바다를 떠나 볼까요?
LA북쪽의 파사데나에 위치하고 있는 The Langham Huntington Hotel and Spa는
1900년대초 미국 부유층의 생활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랜드볼룸과 샹들리에를 볼 수 있는, 현재도 LA지역 상류층의 사교장이라고 합니다.
다시 바닷가로 돌아와서 역시 산타모니카 바닷가에 있는 LA리조트로
Shutter on the Beach Hotel을 소개해드립니다.
작지만 럭셔리한 부티크 호텔로 호텔의 풀장이 아주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LA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베벌리힐스의 로데오거리가 시작되는 곳에 자리잡은 영화 <프리티우먼>에 나왔던
Beverly Wilshire Four Season도 럭셔리 LA리조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쇼핑과 교통의 편리함은 당연하구요, 호텔 옥상의 풀장은 초호화리조트의 진수라고 합니다.
도시적인 인테리어와 우아함이 조화된 Viceroy Santa Monica도 추천하는 LA리조트입니다.
이 곳은 세련된 서비스로 젊은 커플들이 많이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젊은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리조트를 찾는다면 W Los Angeles Westwood Hotel을
추천해드립니다. 바닷가와는 직접 붙어있지는 않지만, 도시적인 W 호텔의 명성 그래도
가장 핫한 호텔로 LA의 선남선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LA초호화리조트 중의 한 곳입니다.
요트를 좋아하신다면 LA리조트로 LA 최대의 요트항구인 마리나델레이에 위치한
The Ritz-Carlton Marina del Rey가 어울릴겁니다.
마리나델레이 자체가 부유한 싱글들이 많이 사는 바닷가 마을로 유명한데요,
그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리츠칼튼이므로 더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LA초호화리조트는 역시 산타모니카 해변에 자리잡은
Casa del Mar Hotel 입니다. 스페인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곳은
옛날 캘리포니아 공화국 시절을 모티브로 만든 건물에서 스페인 귀족과 같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휴양호텔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LA의 초호화 럭셔리 리조트 Top 10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쉽게도 이 중에서 아직 한인텔에 등록된 곳은 없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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